[인터뷰] 이쿠히로 핫토리 일본 전어련 회장
[인터뷰] 이쿠히로 핫토리 일본 전어련 회장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6.16 22:53
  • 호수 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전어련과 어협의 활동은

“일본의 어업협동조합들의 활동은 한국의 수산업협동조합들의 활동과 거의 비슷합니다. 또한, 일본 전어련의 활동도 한국 수협중앙회의 활동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어협의 숨은 노하우나 비결은

“각 어협들은 일본 어업협동조합(Japan's Fisheries Cooperative JF그룹)의 어업협동조합운동에 기초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합니다. 어협들의 전략에 대해서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한·일 및 한·중·일 FTA는

“어업자원과 어업인들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신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조금 허용 문제는

“현재 WTO에서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산보조금에 대해서는, 일본은 한국과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위판 실태와 계통판매율 증대방안은

“어협의 위판에 기초한 마케팅 사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각지의 일본 어협들은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본 어업인구 추이와 어촌복지 정책은

“일본 정부의 지원 아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어업인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산위 위원장국으로서 한국의 역할은

“어협의 조직, 사업의 발전과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세미나나 심포지움 등의 교육, 연수사업을 기대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