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지난 3일 송파구 소재 호림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수협을 비롯 협동조합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또 UN 세계협동조합의 해 준비상황과 국제협동조합의 날 공동기념식(7월 2일) 개최 문제 등을 논의했다.
2012년 UN 세계협동조합의 해 준비상황과 관련 협동조합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부각하고 협동조합의 자율적인 설립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회로 삼자고 협의했다.
또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이사회 세계협동조합의 해 실무위원회 구성과 올해 ICA 로고 및 웹사이트 제작, 사무국 참여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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