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우시산과 공동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고래연구센터 전시관에서 ‘고래의 꿈’을 주제로 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작가 2인과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전공자로 구성된 청년 작가 7명이 참여해 ‘고래의 재미난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은 14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고래류 포스터 등 관련 기념품이 제공된다.
울산의 옛 지명을 딴 ㈜우시산은 2016년 3월 울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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