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멘토링클럽 실시…멘티 150명 선정해 전문가 양성
수협보험, 멘토링클럽 실시…멘티 150명 선정해 전문가 양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17.02.09 14:59
  • 호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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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Know-How) 공유로 우수직원 육성”

Sh수협보험이 2017년에도 일선회원조합과 직원들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작년과 같이 멘토링 제도를 활용해 멘토(마케팅전문역)의 판매스킬 및 노하우(know-how)를 멘티에게 전수하는 등 정보교류를 실시해 공제판매 스킬향상을 꾀한다는 취지다.

멘토링이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멘토가 돼 참여자인 멘티를 지도해주는 제도로 수협보험은 참여직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자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멘토링클럽 대상 멘티는 작년 멘티 100명에서 대폭 확대한 150명을 멘티로 모집해 직원들과 회원조합의 수익극대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팀은 △본부 △경인 △강원·경북 △충청·전북 △전남 △경남 △부산 △제주 등 8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한 해 동안 권역별로 상설 교육과 더불어 워크숍을 실시해 멘토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멘토링클럽 회원에게는 클럽회원 전용 판촉물을 지원하고 별도의 교육도 실시한다. 실적이 많은 우수 팀에게는 연말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수협보험 관계자는 “멘토링클럽 실시로 지속적인 멘토와의 관계형성과 더불어 보장성 공제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지난해 발생한 문제점 등을 개선해 멘토링 제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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