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어업인 안전조업 지도활동 강화

신청사는 총사업비 8억여원을 들여 대지면적 999㎡에 지상 2층 265.58㎡ 규모로 최신 통신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송요섭 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은 “군산통신국은 비응도항 개발계획에 따라 대부분 수산관련 시설이 이 곳으로 이전하면서 대어업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군산 비응항은 군산시수협 위판장을 비롯해 제빙공장, 상호금융 비응항지점, 비응냉동냉장창고(민간시설), 선박출입항신고소, 서해어업지도선사무소, 군산시수협 급유시설 등이 들어서 서해안 수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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