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 관리자 서비스능력 제고”
수협중앙회는 외국인력 관리자의 어업인 서비스능력 향상을 위해 17일부터 이틀동안 천안연수원에서 ‘2016년도 외국인력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에 20톤이상 어선(외국인선원제), 20톤미만 어선 및 양식업(고용허가제)에 외국인을 도입하고 있는 회원조합 관리자와 외국인선원을 공급·관리하고 있는 선원관리업체 대표자 및 담당자 등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외국인력 배정 시기 조정을 통한 적기 공급 △원활한 조업활동을 위한 충분한 인력 수급 △외국인선원의 잦은 근무처변경에 대한 대책 △외국인력 제도 일원화, 이탈관리를 위한 회원조합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초빙강사를 초청해 노동관계법령과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