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 회장은 지난 21일 오전 10층 회의실에서 통신직 인턴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 회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직원들에게 직업, 인생관, 배우자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업에 있어서는 성실한 자세, 신의, 공경의 세가지 직업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의’를 강조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수산업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강의하며 젊은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수산업 부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