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는 新수산물 요·리·비·법(18)
입맛 돋우는 新수산물 요·리·비·법(18)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10.13 13:57
  • 호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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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에서는 대군 마케팅 강화를 위해 ‘수산물 신규 레시피 100선’을 발간했다. 또 군 급양관계자 및 영양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모바일 앱으로도 선보였다. 지난해 발간된 ‘수산물 신규 레시피 100선’은 군 표준조리 지침서와 수산물요리 30선을 기초로 대량급식에 맞춘 현장 중심의 레시피로, 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영양공급과 쉽고 효과적인 조리방법,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충족하도록 각종 소스 등을 첨가해 수산물 선호도 개선 등에 주안점을 뒀다. 수협은 ‘수산물 신규 레시피 100선’ 발간을 계기로 군부대 시식행사 등 대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수산물 선호도 개선 및 군 급식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수산물 레시피를 소개한다.

명태순살고추장구이

▲재료 - 명태, 마늘, 대파, 생강, 고추장, 간장, 설탕, 참깨, 참기름, 소금, 후추 등

▲조리순서

1. 부재료를 세척하고 양념을 준비한다.

2. 명태는 간장,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밑간이 되도록 한다.

3. 파, 마늘, 생강은 다져서 준비한다.

4. 생강은 즙만 사용하고 대파, 마늘, 고추장, 간장, 설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혼합해 양념장을 만든다.

5. 간장과 참기름에 양념된 명태는 기름을 넣지 않고 굽는다.

6. 고추장 양념을 끓인다.

7. 명태에 고추장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배식한다.

▲조리팁

1. 유장의 비율은 간장1, 참기름3이다.

2. 명태에 밑간이 되도록 30분 이상 유장에 양념하여 굽고, 마지막에 고추장 소스를 추가하면 맛을 내기 용이하고 수산물이 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삼치조림

▲재료 - 삼치, 마늘, 무, 간장, 양파, 고춧가루, 대파, 다시다, 요리소스, 소금, 후추 등

▲조리순서

1. 부재료를 세척하고 양념을 준비한다.

2. 삼치는 유수해동 후 세척해 소금, 후추에 양념한다.

3. 무는 세로로 4등분하고 2cm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한다.

4. 마늘, 양파, 대파는 곱게 갈아서 간장, 다시다, 고춧가루, 소금, 후추와 혼합해 양념 장을 완성한다.

5. 솥에 무를 깔고 삼치, 양념장, 요리소스, 물을 넣고 끓인다.

6. 삼치조림이 끓으면 원형유지를 위해 불을 조절한다.

▲조리팁

1. 양념장은 4~5회 사용 할 분량을 만들어 놓으면 편리하고 숙성되어 맛도 좋아진다.

2. 조림은 완성된 후 2~3회 재가열하면 비린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꽁치된장구이

▲재료 - 꽁치, 마늘, 생강, 된장, 물엿, 요리소스, 참깨, 참기름, 소금, 후추 등

▲조리순서

1. 꽁치, 부재료, 양념을 준비한 후 오븐기는 건열모드 250℃에서 예열한다.

2. 꽁치는 유수해동 후 소금, 후추에 30분 이상 양념한다.

3. 마늘, 생강은 다지고 된장, 요리소스, 물엿, 참기름, 참깨, 후추와 혼합해 양념장을 만든다.

4. 믹싱볼에서 된장양념과 꽁치를 혼합한다.

5. 코팅 팬에 양념된 꽁치를 얹는다. 건열모드 250℃에서 5분 조리한다.

▲조리팁

1. 꽁치는 된장양념에 버무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간이 배게 한다.

2. 오븐기에 꽁치, 고등어, 삼치 등을 구이로 조리 할 때에는 조리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배식시간에 맞추어 완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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