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수협운동실천결의대회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역량 집중’
新수협운동실천결의대회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역량 집중’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4.14 19:54
  • 호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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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개혁 지속추진에 전 임직원 동참
新수협운동 대내외 전파 공감대 형성

수협은 지난 14일 수협 2층 강당에서 본부 팀장급 이상 전 임직원과 수도권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新수협운동’을 개최하고 조직 변화에 부합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新수협운동 추진과 관련 전임직원이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자체 개혁운동인 新수협운동에 대한 전사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전임직원의 의식전환과 가치관 공유를 통한 내부 동질감과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을 위한 수협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新수협운동 경과보고와 설명, 결의문 낭독, 수익 사업부문별 발전방향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수협 전 임직원들은 어업인을 위한 협동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수협 임직원들은 이를 위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은 물론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新수협운동을 차질없이 수행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수협은 新수협운동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수협의 실천의지를 천명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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