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수협 신용사업 대표이사가 영업활동 강화와 고객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주형 신용 대표는 지난 8일 오랫동안 수협은행의 주거래 고객으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중소기업 창성공업(주)을 방문해 생산 공정의 일선을 둘러보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현장 경영 활동을 펼쳤다.

최근 구조조정 등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의 현장을 둘러보고 몸소 체험한 이주형 신용대표는 고객과 수협은행의 동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화나무 식수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주형 신용대표는 “고객의 성장이 바로 수협은행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심은 매화나무의 꽃말처럼 고결하고 충실한 마음으로 고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금융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