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 ‘사랑海 나눔 활동’ 전개
창립기념 ‘사랑海 나눔 활동’ 전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4.07 20:25
  • 호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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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까지 수협 1층 로비에서


수협은 창립기념행사로 ‘사랑海 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 활동은 어촌지역 불우이웃 돕기를 통한 수협 이미지 홍보와 협동조합의 설립취지와 협동정신의 실천의지,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한 직원 윤리마인드 등 직원 의식제고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사랑海 나눔 활동’ 운동은 이달말까지 계속되며 이 운동은 사랑海 동전(쌀) 모으기와 ‘푸른산타’ 어촌지역 지원 활동 실시, 사랑나눔 아름다운 가게 기증 물품 접수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랑海 동전(쌀) 모으기는 1층로비에서 4월 30일까지 전개되며 중앙회 본부부서 임직원과 지사무소 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

사랑海 동전은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사랑海 쌀은 푸른산타 어촌지역 지원시 제공될 예정이다.

푸른산타 어촌지역 지원활동은 사랑海 쌀 등을 조합과 협조해 대상자 선정후 지원하고 동전모으기와 매칭 그랜트 재원으로 운영케 된다.

수협은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3월 29일~4월 2일 동안 사랑나눔 기증물품 접수(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버리지 않고 기증·판매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수익금은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매액 중 30%는 어촌지역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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