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5월 1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서울 5시 30분)부터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바다톡톡)’을 서울, 부산, 대전, 여수, 군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톡톡’ 강좌 참여비는 무료다.
‘바다톡톡’은 우리나라 해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해양과학, 수산,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해양지식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부산·대전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에는 여수·군산으로 개최 지역을 확대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운영하는 해양교육 들머리사이트(http://www.i lovesea. or.kr)의 ‘수요일엔 바다톡톡’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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