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은 지난 21일 부산에서 ‘바이러스성출혈성패혈증(VHS)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가 지정한 VHS 표준실험실인 덴마크 수의연구소와 일본 증양식연구소의 VHS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대학, 연구기관 등 VHS 관련 과학자가 대부분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VHS 발생 동향, 진단기술과 예방 백신 개발 관련 연구 현황 등 세부 주제별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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