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해덕호 장세광 선장
[인터뷰] 해덕호 장세광 선장
  • 이명수
  • 승인 2010.03.31 23:42
  • 호수 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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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물체 함미 직감했다”

수색 참여과정과 발견은.
“28일 오전 해병대의 수색 협조 요청이 있었다. 1시 30분께 수색작업에 참여, 사고수역 주변을 느린 속도로 선회하는 과정에서 어군탐지기를 통해 맨처음 뾰족한 물체를 발견한 이후 4차례에 걸쳐 확인한 결과 네모형태의 물체를 확인 곧바로 군에 사진을 전송했다. 이후 해군이 함미로 최종 확인한 것으로 안다.”

현재 사고 전후 조업상황은.
“사고발생 이후 27일 하루만 조업하지 않았다. 이후에는 조업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어한기 상태라 본격적인 조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금당장은 사고로 인한 조업차질은 거의 없는 상태다.”

향후 조업은.
 
“다만 4월 15일부터 6월말까지 까나리 주조업기다. 차질이 예상된다. 사고수역 등지에 어망을 설치해야 하지만 선체가 인양되지 않고서는 작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걱정이다. 하루빨리 선체가 인양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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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vifkpipo@gmail.com 2013-09-09 19:10:15
交通費??業代別途支給

ewstxmg@gmail.com 2013-07-28 14:44:16
ようこそ私のス?パ?コピ?腕時計ブログ、あなたはここが好きにな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