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청소년 좋아하는 수산가공식품 개발
수과원, 청소년 좋아하는 수산가공식품 개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4.21 11:02
  • 호수 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청소년과 젊은 세대의 입맛과 소비 형태에 맞춘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지난 18일 산·학·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자문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직접 주재한 종합토론에서 산업체 소속 자문위원들은 수산물의 비린내와 가시 제거의 불편함으로 발생하는 수산물 기피현상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즉석식품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소비 형태인 모디슈머(modi-sumer, Modify(수정하다)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제조업체가 제공한 조리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재창조한 방법으로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를 반영한 다양한 수산가공식품의 개발 등으로 수산물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소비 촉진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