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안전한 양식 수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고자 질병예방을 위한 수산용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다양한 의약품 개발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전문실험실을 보유한 법정시설인 ‘수산용 백신 국가검정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제조업체의 품목허가, 백신 국가검정(국가출하승인의약품) 등 수산용 동물의약(외)품의 인허가 기관으로서 법정 약사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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