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수만 등 새조개 종묘발생장 사업 추진
해수부, 천수만 등 새조개 종묘발생장 사업 추진
  • 수협중앙회
  • 승인 2016.02.04 13:51
  • 호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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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유류피해지역 새조개 복원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충남 천수만 지역 등에 ‘새조개 어장복원사업’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 12월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과 전남북지역에 대한 어장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새조개는 과거 남해안과 서해안 천수만 등에서 많은 양이 생산됐으나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주로 생산되고 천수만 등 충남지역에서는 남획 등으로 소규모로만 생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대표적 겨울철 별미로 홍성 새조개 축제 등을 즐기기 위해 연간 50만명 이상이 이 지역을 찾아오는 등 새조개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해수부는 유류피해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품목으로 고부가가치 품종인 새조개 어장 복원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실시했다.

이 결과 천수만 지역 등 주변지역 어장 환경이 현재 새조개가 주로 생산되고 있는 남해안의 여자만, 가막만, 진해만 지역의 퇴적환경이나 먹이환경 등과 유사해 새조개를 다시 생산할 수 있는 어장환경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해수부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새조개 어장복원을 위해 천수만 지역 등에 4억원을 투입해 새조개 종묘발생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해양안전심판원, 국선 심판변론인 78명 확정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지난달 29일 올해 국선 심판변론인 예정자 78명을 확정·발표하고 해당 명단을 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www.kmst.go.kr)에 게시했다.
국선 심판변론인 제도는 해양사고관련자 중 영세어민, 고령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국비로 심판변론인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올해 국선 심판변론인은  심판변론인으로 등록된 347명 중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선정하되 전년도에 선임된 사람은 사고관련자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이들은 해양사고와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해기사, 변호사,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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