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어촌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현안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해역별 소속 연구소 단위로 ‘우문현답’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팀은 해역별 연구소(6개소)에 현안대응 팀장을 두고, 자원, 환경, 양식, 공학, 위생의 5개 반을 구성해 현안 접수 시 즉각 대응하는 수산현장 119 기동반으로 운영한다.
‘우문현답’팀은 어촌 현안사항 접수 시 해당 지자체와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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