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홍보관 통해 역할 소개
수협 홍보관 통해 역할 소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05 16:36
  • 호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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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왼쪽 두번째)과 허남식 부산시장(사진 왼쪽)이 부산 수산무역엑스포를 참관하고 있는 모습
수협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 참가했다.
올해로 7회째인 부산EXPO는 세계적인 수산전문 종합박람회로서 부산을 동북아 수산물류 무역 중심지로 부상시킬 것을 목적으로 매년 부산시가 열고 있으며 수협은 제1회 때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수협은 이번 박람회에 총 8개 부스(72㎡)규모의 종합 홍보관을 설치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바다愛찬’ 등의 자체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어업인을 위해 봉사하는 수협의 공적기능과 역할에 대해 집중 부각시켰다.
수협 홍보관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우리 수산물의 시식기회를 제공하고 수협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해 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밖에 수협에서 판매중인 수협보험, 수협은행, 수협 상호금융의 상품 홍보물을 비치해 수협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뤄졌다.
수협은 회원조합 부스사용료의 일정 부분을 중앙회에서 부담해 조합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이를 통해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일체감 형성은 물론 수협과 수산물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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