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대변혁위한 창조적 파괴대회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1일 농림수산식품산업의 대변혁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재탄생을 위한 창조적 파괴단계로 정부와 정책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가감없이 듣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부부터 변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각계로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적나라하게 듣는 ‘농림수산식품부에 할 말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할 말 있다’는 오는 21일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창조적 파괴 1박 2일’ 워크숍에서 2시간여동안 직접발언과 영상발언, 인터넷발언 등 세가지 방법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농업인과 어업인, 식품산업 종사자, 학계, 소비자 등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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