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여론 결집… ‘지위향상, 대안 제시한다’
어업인 여론 결집… ‘지위향상, 대안 제시한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3.12 17:56
  • 호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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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최대 규모
‘한국어업포럼’ 출범

▲ 한국어업포럼이 2일 출범했다. 축하 다과회에서 어업인들의 지위향상과 여론결집을 다짐했다.
전국단위 최초의 어업포럼이 출범했다.

한국어업포럼은 지난 2일 오후 3시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다양한 어업종사자들이 업종간 벽을 넘어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왼쪽 축하연 사진>

한국어업포럼은 어선업, 양식업, 내수면어업 등 서로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어업인 지위향상과 공동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전국새우양식협회, 전국근해오징어채낚기연합회, 한국전복양식협회, 이동성구획어업전국협회, 부경대학교 등 주요 어업인단체와 학계 등 500여명과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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