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대응 상호금융 발전 모색
경제위기 대응 상호금융 발전 모색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3.03 14:29
  • 호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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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상호금융 CEO협의회 대표자회의

▲ 수협은 상호금융CEO협의회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경제위기에 대응한 상호금융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수협 상호금융부문은 경제위기에 대응한 상호금융 개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경기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담보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연체율 상승 우려가 제기되는데 따라 대책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수협은 지난 24일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전국 상호금융 CEO협의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수협은 이날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해 회원조합에서도 지방자치단체 금고업무를 취급할 수 있도록 지역 소관 국회의원 등에게 금고취급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는데 CEO위원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상호금융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상호금융 CEO협의회 대표자 회의와 같은 협의체 기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열린 상호금융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상호금융 CEO협의회 대표자 회의는 회원조합 상임이사·전무중 지역별 대표 12명과 중앙회 상호금융담당 상임이사, 중앙회 상호금융부장, 전국수협 상임이사·전무 협의회 회장 등 총1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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