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경남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수협 ‘경남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5.05.21 11:29
  • 호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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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수산업 위상 높이자”


제4회 어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남어업인 한마음대회’가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6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경남어업인 2500여명을 비롯해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 김동진 통영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 개회선언, 기념식, 한마음대회,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 어업인 환영을 위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수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 대해 도지사 및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줄다리기, 줄넘기, 장애물계주 등 명랑체육대회와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경남어업인의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정두한 대회추진위원장(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은 “수산업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경남어업인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수산업을 위협하는 상황을 이겨내 대한민국 수산 1번지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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