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소득증대 위한 지원 노력
고창군수협(조합장 배한영)은 지난 4일 고창군수협에서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2012-2018 ‘한국의 유산’ 발굴·조사사업 실행계획 및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유통혁신건설도구의 이해와 활용방안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군수협은 현지 어업인들이 생산한 수산물을 홍보 동영상과 함께 소비자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직거래망(ICT)을 구축할 예정이다.
ICT기반구축모형지원사업은 인터넷 도구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키워드 및 사이트검색 등록과 고객관리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의 장을 확대하는 솔루션이다.
배한영 고창군수협 조합장은 “ 자립형 수익창출 모델구축사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수협INOUT(www. inhiout.kr)을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유통 도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수협은 지난해 2012-2018 ‘한국의 유산’ 발굴·조사사업을 통해 고창의 바지락·김·풍천장어를 한국의 유산으로 인증 신청해 현재 인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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