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참다랑어 보존위원회 어업관리전략회의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등 6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석해 자원이 악화된 남방참다랑어 자원의 회복방안, 총 허용어획량 및 국별 어획 쿼터 설정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번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올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연례회의에서 국별 어획쿼터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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