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 호주, 일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등은 앞으로 남방참다랑어 자원회복을 위한 전략계획을 개발, 수립키로 했다.
또 자원회복을 위한 잠정 목표를 지난 1980년 수준의 20%로 설정키로 했다. 다만 회복 목표 연도는 올해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과학위원회 자원평가결과를 반영해 최종 설정키로 했다.
한국 등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어업관리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