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양식장 정비와 불법어업 방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수산부는 지난 24일 수산인력개발원에서 고품질의 김·전복 생산을 통한 소득안정과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양식장 일제정비 및 불법어업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농수산부는 지자체, 김·전복 생산자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도 25개 대표품목으로 지정된 김, 전복의 고품질 관리와 안정적 생산을 통한 소득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양식장 일제 정비와 불법어업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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