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탄탄대로… 효자노릇 톡톡
수협보험 탄탄대로… 효자노릇 톡톡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2.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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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실적 목표 28% 초과 달성


캠페인 전개, 다양한 상품출시 통해 지속 신장
올해 회원조합지원·마케팅 역량강화 초점


수협공제보험사업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수협보험은 1/4분기 가결산 결과 1000억원 계획을 28% 뛰어넘는 1282억원의 사업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55%를 상회한 것으로 주목된다. 공제료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454억원이 증가했다. 취급수수료는 14억원 늘어났다.

이처럼 공제실적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신상품 출시 및 캠페인 강화로 수입공제료 신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협보험은 올해 사업실적 신장을 위해 새해맞이 이벤트를 비롯해 ‘원플러스 공제계좌갖기 운동’ 전개 등 보험사업 확장을 위한 의지를 기반으로 ‘평생행복드림’, ‘누구나하나씩보장보험’ 등 다양한 신상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올해 최대 보험실적을 거양하기로 했다.   

수협보험은 올해 공제료 4000억원 취급수수료 18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이의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협발전 5개년 계획 조기 달성을 위한 중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회원조합지원 효율성 극대화와 마케팅 다변화, 홍보활동 내실화에도 주력키로 했다. 또 고객중심의 업무추진으로 서비스만족도 제고와 어업인지원강화를 위한 정책보험 안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제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일정부분을 정산해 회원조합에 환원하고 회원조합 자체프로모션 지원 확대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판매촉진캠페인 전개 다변화로 마케팅 역량 강화와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명공제 보상서비스 강화 등을 통한 고객중심 만족도 제고와 정책보험 국고보조율의 10%이상 상향 추진등 어업인 지원강화를 통한 정책보험을 주도키로 했다.

▲ 공제사업계획대 실적(2009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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