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대대적 조직개편
수산과학원, 대대적 조직개편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2.25 16:44
  • 호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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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2단 12과 1센터로 슬림화
국립수산과학원이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융합 연구 시스템을 마련하고 조직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능이 유사한 부분을 통·폐합했다.

이로써 본원은 기존 ‘4부 2단 13과 1센터’ 체제에서 ‘3부 2단 12과 3센터’로, 소속기관은 ‘4수산연구소(12과) 3내수면연구소 2전문연구소 11연구센터’에서 ‘4수산연구소(9과) 1내수면연구소 4전문연구소 6연구센터’로 새롭게 짰다. 정원 역시 선박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32명을 감원한 601명으로 조정했다.

수산과학원은 본원의 경우 연구기획부의 기존 정책홍보과를 전략 연구와 정책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미래전략과와 경영정책과로 나눠 확대 개편했다. 또한 어업자원부와 환경연구부를 자원환경부로 통합했다. 양식연구부는 생물산업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소속기관은 동·서·남해 지역 소속 수산연구소의 어업자원과와 환경연구과를 자원환경과로 통합해 12개과에서 9개과로 모두 3개과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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