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산자원조성사업 최종평가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산자원조성사업 최종평가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5.01.01 00:31
  • 호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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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바다! 수산자원조성으로 실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한 해 동안 추진된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2014년도 수산자원조성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수행된 수산자원조성사업은 바다목장조성, 바다숲조성, 건강종묘생산·방류사업 등이며, 이날 평가회에서는 바다목장 24개, 바다숲 7개, 건강종묘생산·방류 7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평가가 이루어졌다.

2014년 사업별 주요 추진실적은 24개소 1만387ha의 연안바다목장사업을 추진하여 5개소 5688ha가 준공예정이며, 18개소 2374ha의 바다숲 조성 및 28개소 2962ha의 바다숲 관리, 2만1702천마리의 건강종묘를 양양, 부산, 울산 해역 등에 방류하였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은 서식장 조성 및 직접 자원가입 등을 통해 수산자원의 증대를 도모해 어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어업소득 증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이렇게 조성된 자원을 이용한 체험관, 해상펜션, 해상낚시터 등의 체험시설을 건립해 수산자원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적인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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