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한 최병광 서천서부수협 조합장. 기자가 찾은 조합장의 방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사무실과 같은 층의 권위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좁은 공간이었다.
식품가공 산업은 원료에서부터 제조가공, 유통,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수산물은 특성상 일시 다획과 변질되기 쉬운 구조적 취약점을 갖고 있다.
부안수협 김진태 조합장(52)은 전임조합장의 갑작스런 유고로 조합장에 출마해 도의원, 군의원 등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지난 97년 10월 당선됐다.
오징어 가공기술 개발 어가소득 증대수산물 고가치화, 안전한 먹거리제공2009년 수산 신지식인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오징어 하나로 동해안을 정복한 젊은 CEO...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광안리해수욕장. 그 옆의 작은 어촌계사무실에는 어업인과 어촌계를 위해 불철주야 고심하는 이가 있다. 바로 부산시수협 남천어촌계 한승호 계장이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차질없이 추진소매사업장 선진화위한 방안 적극 모색2010년 경제사업부문 경영방침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지난 2009년은 과거 6년간 지속돼 왔던...
"경남권은 물론 전국 최고의 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도사업은 어떤 조합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것 입니다.”
정영섭(56)씨. 2009년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수산 신지식인이다.마늘사료 급이로 무항생제 웰빙어류를 생산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해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요, 외지인들은 그런 해녀들의 모습에 경외감까지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