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업정보통신본부는 군산 비응도 항만부지내에 군산어업정보통신국 신청사를 마련하고 지난 9일 이전,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8억여원을 들여 대지면적 999㎡에 지상 2층 265.58㎡ 규모로 최신 통신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송요섭 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은 “군산통신국은 비응도항 개발계획에 따라 대부분 수산관련 시설이 이 곳으로

어업in수산은 2010년 새해를 맞아 신년기획 인터뷰를 마련했다.이종구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2010년도 수협 경영 전반에 관한 새해 설계를 들었다.

현행 수산물 임의상장제를 의무상장제로 전환하자는 논의가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또한 각 지역별 여론을 적극 수렴해 전반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일 ‘신수산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수산물위판제도 개선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이날 수산물 의무상장제 전환을 요구하는 어업인들과 전문가측은 “현재 임

수협중앙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제 7회 2009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 참가, 수협 수산물 홍보에 나선다. 수협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8개부스 규모에 수협 수산물 종합 홍보관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수협은 이에 따라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수협

제주산 양식넙치의 소비촉진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제주도해수어류양식수협과 제주도, (주)신세계이마트 등은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에서 제주양식넙치 공급 및 판매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제주산 광어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수협, 행정, 마트, 생산자 등 4자간 업무협조 차원에서 이뤄졌다.

수협중앙회가 어업인들에게 보다 밀착된 실시간 법무·세무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4개 조합을 대상으로 법무·세무 컨설팅을 시범 운영해 조합과 어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내년부터 어촌현장에 간이 상담소 등을 설치,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키로 했다. 수협은 중앙회 법무·세무 책임자와 전문역을 주축으로 조합 지도

노용현(61) 안면도수협 신임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수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노용현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건전한 조합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용현 조합장은 지난달 23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들을 물리치고 당선됐다. 임기는 2009년 11월

임병옥(57) 죽변수협 제 15대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달 28일 죽변수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해적 생물에 대한 어업피해 보상이 재해법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국회 지적이 또다시 나왔다. 국회 김영록(민주, 해남 완도 진도) 의원은 지난 3일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해파리 또는 불가사리의 대량발생과 풍파로 인한 어업피해를 어업재해의 범위에 포함하도록 했다. 이는 어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어가에 대

존경하는 전국의 수산인 여러분 ! 그리고 수협 임직원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올 한해 바라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남해안 어업인, 10일 대규모 궐기대회수자원공사에서 어업피해 조사 촉구도업인들이 바다 모래채취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단 시위를 벌였다.경남 통영 등 남해안 어업인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 8월 골재채취단지로 지정된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바닷모래를 채취하고 있는데 따라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지난 10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앞에서 ‘

최근 인천시가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대규모 조력발전 건립 계획을 발표해 시민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수산계에서도 갯벌파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수협수산경제연구원 채동렬 박사는 3조921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조력발전소는 건설에 따른 소멸될 생태계 가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천만과 강화도에 발달한 갯벌은 생태적 가치가

수협이 전국의 해안가 청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수협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달동안 전국 해안가와 항·포구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8년 한국 국제연안정화(ICC)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안가 쓰레기 비율은 27.5%로 세계평균인 6%에 비해 네배 이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운동은 해안에 방치된 폐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위한 ‘2009년도 제2차 협동운동 패러다임 확산운동 연구회’가 지난달 26~27일 이틀간에 걸쳐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연구회는 협동조합의 이념과 가치에 대한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21세기 새로운 협동운동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정체성 회복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연구회는 수협발전 5개년

수협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27분 북한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남하해 발생한 서해교전 사태에 따라 어업인들의 조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꽃게잡이가 한창인 서해에서 교전이 벌어져 어업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따라 어업인 지도 등 사후조치를 즉각 취하고 어업인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주력키로 했다.수협은 접경수역 출어선 동향 파악과 비상연락망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개최 윤리경영위 설치, 세부안마련수협은 지난달 29일 천안 연수원에서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열어 수협 선진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수협은 △임직원 횡령에 대한 고발

수협은 지난 18일 10층 회의실에서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 제도 개선방안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 수협은 정부지원 확대 등을 통해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 가입 증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일 2층 강당에서 Nextro 및 IFRS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주형 신용대표이사를 비롯 수협 신용부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신차세대(Nextro) 프로젝트 실행계획과 함께 국제회계기준(IFRS) 2단계 IT구축전략 및 컨설팅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수협중앙회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따라 내복입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내복 입기로 체감온도를 3℃ 높이고 실내온도를 낮추면 연간 1조3000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수협은 이에 따라 임직원들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복 입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협은 11월 30일까지를 내복입기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홍보 방송

여수수협 어촌계장단이 지난 24일 수협중앙회를 방문하고 간담회와 함께 수협 홍보물 관람, 어업정보통신본부를 견학했다.이날 여수수협 소속 어촌계장 60여명은 수협중앙회 견학을 통해 수협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