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무장한 제4회 강동 수산물축제가 지난 4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항 일대에서 펼쳐졌다.
봄을 맞아 풍성한 제철 수산물들이 관광객들과 미식가들의 곁으로 바짝 다가갈 전망이다. 4월 한달간 전국의 어촌 곳곳에서 다양한 수산물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굴 소비촉진과 굴 산업 관광 상품화를 위한 ‘2009 한려수도 굴 축제’가 지난달 28일 경남 통영시...
5월의 안면도 꽃지갯벌과 바다가 온통 꽃으로 뒤덮였다.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열린 지구촌..
2009년도 경북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푸른바다마을에서 열렸다.
제6회 광어·도미축제가 서천~공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서면 마량포구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2009년 수산물 사랑 남산 걷기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남산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른바 축제전국시대. 특히 5~6월이면 곳곳에서 열리는 온갖 축제로 관광객들이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나 유난히 관심을 끄는 수산물축제가 있어 화제다.
640톤급 테즈락크루즈호가 장생포 항을 벗어나자 400여명 관광객들의 입에서 일시에 환호성이 터진다.
정월 초이튿날 아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포구는 물론 곳곳에 풍어를 기원하는 붕기와 울긋불긋한 만선기가 줄줄이 내걸렸다.
장항항 수산물 꼴(뚜기)갑(오징어)축제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장항항 물량장과 장암리 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꼴갑축제’라는 이름은 이 지역 대표수산물인...
충남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손꼽히는 홍성 서부면에 위치한 남당항. 이곳은 매년 가을과 겨울 먹거리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가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것은 대하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구 앞. 어선이 한두척씩 입항하더니 어느새 수십척으로 늘어났다. 그 배 어창마다 막 잡아온 우럭이며 놀래미가 그득 실려있다.
바닷가에 그 흔한 모래가 예술이 되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 서해안 최장의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강원도 화천에서 매년 1월 온세상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는 한겨울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산천어축제가 시작된다.
제주 추자도 참굴비축제가 지난 14~16일 3일간에 걸쳐 제주시 추자도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에서는 굴비요리대회, 참굴비엮기, 시식회를 비롯 추자도 선상낚시, 노젓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