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경쟁력있는 수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신수산정책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수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이기도 하다.
오는 31일은 14번째 맞는 바다의 날이다. 바다와 관련된 수산업과 해양산업, 어업인과 바다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전국 37개 회원조합에서 조합장 선거가 열리는 해입니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조합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지게 됩니다.
수협 수산경제연구원은 지난 달 28일 수협 별관 8층 회의실에서 ‘2010년 상반기 연구과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실무 연구 본격화…해외 협력 연구도 국제심포지엄과 토론회 개최 예정□ 실무 수요 충족을 위한 능동적 연구 ■ 노량진수산시장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평가체제 구축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촌계와 지구별수협과의 관계를 선진적으로 재정립키로했다. 또한 신규 인력의 어촌계 진입장벽을 낮춰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수산업은 식량, 안보, 생태계 보존 등 다원적 기능을 수행하면서 어촌과 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탱하는 원천이다. 또 수산업은 헌법상에도 분명히 보호의무를 명시받고 있다.
수산업의 다원적 기능, 특수성은 수산행정 수요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반드시 요구한다. 농업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단순한 잣대를 둔 수산정책의 전개는 적잖은 오류를...
수협은 올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해소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지속적으로 각종 현안들을 착실하게 풀어가는데 힘쓰기로 했다.
수협중앙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가운데 어업인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는 어업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